🏦 예적금 이자 계산 완벽 가이드

단리와 복리의 차이, 이자에 붙는 세금, 비과세 혜택까지 — 실수령 이자를 정확히 계산하는 법을 정리합니다.

예금과 적금, 이자가 다른 이유

같은 금리라도 예금과 적금의 이자는 크게 다릅니다. 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맡겨 전체 기간 동안 이자가 붙지만, 적금은 매달 조금씩 넣기 때문에 먼저 넣은 돈만 오래 이자가 붙고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한 달치 이자만 받습니다.

💡 그래서 "연 4% 적금"의 실제 수익률은 단순 4%가 아니라 절반 수준(약 2.2%)에 가깝습니다.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높아 보여도 실수령 이자는 비슷하거나 적을 수 있으니 반드시 계산해 보세요.

단리 vs 복리

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고, 복리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.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위력이 커집니다.

📐 단리: 원금 × 이율 × 기간
📐 복리: 원금 × (1 + 이율)기간

1,000만 원을 연 4%로 예치했을 때 비교:

기간단리 이자복리 이자(연복리)
1년40만 원40만 원
3년120만 원약 125만 원
10년400만 원약 480만 원

대부분의 시중 예적금은 단리이고, 복리 상품은 따로 표기됩니다. 가입 전 단리/복리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.

이자에 붙는 세금 — 15.4%

예적금 이자는 그대로 다 받는 게 아닙니다. 이자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 = 총 15.4%가 원천징수됩니다.

과세 유형세율대상
일반 과세15.4%일반 예적금
세금우대9.5%조합·새마을금고 등(한도 내)
비과세0%ISA·비과세종합저축 등
💰 1,000만 원을 연 3.5%로 1년 예치 시: 세전 이자 35만 원 → 세금 53,900원 → 세후 약 296,100원, 만기 수령액 약 1,029만 6천 원.

세금을 줄이는 방법 — ISA 활용

이자 세금을 줄이는 대표 수단이 ISA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입니다.

이 외에도 만 65세 이상·장애인 등은 비과세종합저축(5천만 원 한도)으로 이자에 세금이 전혀 붙지 않습니다. 목돈을 넣기 전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비과세 혜택을 먼저 확인하면 실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.

예적금 가입 전 체크리스트

원금·금리·기간·과세 유형만 입력하면 세후 이자와 만기 수령액을 바로 계산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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